난청 장애등급 검사하고 100만 원 혜택받는 방법
평소 귀가 잘 들리지 않아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계시다면 난청 장애등급을 검사하신 후에 내 귀의 상태를 정확히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에서 난청 장애등급 검사 과정과 100만 원 혜택을 지원받는 방법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각 장애 등급 검사 과정
청각 장애를 검사하는 방법은 순음청력검사, 어음청력검사, 청성뇌간유발반응검사가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는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순음청력검사
이 검사의 경우에는 방음부스 안에 들어가서 검사를 진행합니다. 순음청력검사는 이름 그대로 순음을 검사자에게 들려줍니다. 소리가 들리신다면 버튼을 바로 누르시면 됩니다.
순음청력검사는 소리에 대한 주관적인 검사이기 때문에 예전에 한 번쯤 검사해 본 경험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어음청력검사
어음청력검사 같은 경우에는 청각사가 마이크를 통하여 1음절 단어를 불러주면 환자가 음절을 따라 말하는 방법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말소리를 알아듣는 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성뇌간유발반응검사
청성뇌간유발반응검사는 머리에 전구를 붙이고 뇌파를 이용하여 청력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 같은 경우에는 환자의 의지가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더 정확하고 객관적인 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각 장애 진단기준
2019년도 이전에는 2급에서 6급으로 청각장애를 진단하였습니다. 현재는 기존 2급, 3급을 청각장애로 진단합니다.
2급 | 양쪽 귀 청력손실 90db 이상인 경우 |
3급 | 양쪽 귀 청력손실 80db 이상인 경우 |
4급 | 양쪽 귀 청력손실 70db 이상인 경우, 어음명료 50% 이하인 경우 |
5급 | 양쪽 귀 청력손실 60db 이상인 경우 |
6급 | 한쪽 귀의 청력 손실이 60db 이상, 반대쪽 귀의 청력손실이 40db이하인 경우 |
청각 장애 등록 방법
청각 장애를 등록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복지센터 방문하기
2. 청각장애등록 신청서 제출 및 장애진단 의뢰서 발급하기
3. 이비인후과 방문하기
4. 고막 및 외이도 상태 확인
5. 위에서 설명드린 청력검사 진행 (총 3회 방문, 2일~7일 간격으로)
100만 원 지원받는 방법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셔서 약 100만 원가량의 보청기 지원금을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청력검사를 진행한 처방전을 가지고 가셔야지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정한 보청기 중에서 한 가지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 때 바로 보청기를 사용해야 할까?
보청기 관련 알아야하는 추가 정보
아래 링크들은 난청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 꼭 필요한 정보일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들을 확인하셔서 필요한 정보들을 습득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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