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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아시안컵 결승 한국 일본 축구 패배..이유는?(심판 논란)

팁 주는 사람 발행일 : 2023-07-03

U17 아시안컵 결승 한국 일본

U17은 17세 이하 축구국가대표라는 뜻입니다. 결승까지 올라간 한국은 일본한테 0대3으로 좋지 않은 패배 기록을 갖고 준우승을 했습니다. 앞으로 한국 축구의 미래와 패배 원인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U17 아시안컵 결승 한국 일본(출처-블로그)

U17 아시안컵 결승 한국 일본 (경기 과정)

아시안컵에서 두차례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변성환 감독이 팀을 이끌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한국 팬분들은 기대를 안고 경기를 지켜보았습니다.

 

경기 시작 전부터 비가 많이 내리는 와중에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아쉽지만 44분 패널티 지역 밖에서 고종현 선수는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는 변수를 맞이하였습니다. 패널티 지역 밖에서 얻은 파울이기 때문에 프리킥을 일본팀이 얻었는데 이것이 선제골을 만들었습니다.

 

 

후반 경기가 다시 시작되었고 선수가 한명 부족한 상태로 뛰기 시작했기 때문에 주도권은 일본에게 향해 있었습니다. 여러 교체를 통하여 수비를 보강하면서 공격을 하였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후반21분 추가골을 허용, 경기 끝날 때쯤 쐐기골을 먹혀 0대3으로 일본팀이 우승하였습니다.


U17 아시안컵 결승 한국 일본 (심판 논란)

전 월드컵에서 한국은 여러 가지로 심판 논란이 있었는데요. 이번 경기마저 심판 논란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전반 44분 레드카드로 얻은 프리킥 골 장면에서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때 고종현이 반칙한 지점보다 많이 앞선 위치를 심판이 지정하여 프리킥을 하였고 그것이 골로 이어졌습니다.

두 번째는 후반에서 주심과 부심끼리의 혼란이었습니다. 이 상황은 주심, 부심 서로 판정이 달랐던 것이였습니다.

세 번째는 후반 38분 패널티 지역에서 일어났습니다. 명확히 골키퍼 손에 걸려 넘어졌지만 패널티 선언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대표팀 감독은 항의를 하였지만 패널티를 주지 않고 옐로카드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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