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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선수 인종차별?? 축구 울산현대 인종차별 발언

팁 주는 사람 발행일 : 2023-06-24

출처 - 연합뉴스

최근 해외 이강인이 뛰고 있는 라리가 스페인리그에서 비니시우스라는 유명 선수가 인종차별을 받아 이슈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대한민국  k리그 울산현대 선수들이 인종차별 발언으로 징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선수들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징계 

사진을 보시면 왼쪽부터 정승현, 박용우, 이명재, 이규성 순서입니다. 이들 중 징계를 받은 선수는 박용우, 이명재, 이규성입니다. 개인sns에서 인종차별 발언을 하여 1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15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인종차별발언을 하지는 않았던 정승현은 처벌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울산 현대 구단 역시 선수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관계로 3000만원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그들의 인종 차별 발언
박용우, 이명재, 이규성은 개인 sns에서 예전 전북현대에서 뛰었던 동남아시아 선수 사살락 하이쁘라콘 관련 인종차별 발언을 하였습니다. 정확한 발언은 "동남아시아 쿼터 든든하다." , "사살락 폼 미쳤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sns를 남긴 후 대중들은 이에 관련해서 비판을 하였습니다. 그 후 즉시 이명재는 게시글을 삭제하였습니다. 

이명재 인스타그램 게시물 댓글

이후 이들은 사관문을 개인 sns와 울산현대 sns에 올렸습니다. 


연맹 상벌위원회
상벌위원회는 특정 인종이나 사람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지만 피부색, 외모 등을 가지고 농담을 하여 
인권침해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더 정확한 징계를 위하여 이전 해외 리그 징계 사례들을 참고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과거 인종차별 


연맹 상벌위원회가 열린 적은 1983년 이후 처음이지만 비슷한 논란이 있었던 적은 있습니다. 과거 2019년도 강신우라는 해설위원이 중계중에 안산에서 뛰던 흑인선수를 향하여 "이만 하얗게 보인다."라고 발언을 하여 사임을 한 기록이 있습니다. 2013년에는 포항에서 뛰던 노병준이라는 선수는 "씨껌해서 맛이 없을 것 같다"라는 글을 올려 팬들 사이에서 비판을 받은 기록이 있습니다.



이렇게 점차 심해지는 한국에서의 인종차별 발언은 사라져야 하고 연맹에서 강한 징계를 하여 재발 방지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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