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관중에게 야구공 던졌다 결국 2군행(과거기록)
한때 잘 나갔던 kbo한국 프로야구선수 오승환(삼성) 지난 경기 등판 후 투구 수 7개 만에 내려가게 되었는데요.
이때 오승환이 취했던 행동은 너무 감정컨트롤이 안된 상황이었습니다.
오승환 kbo 과거기록
2005년 삼성에 입단 후 2013년까지 한국에서 프로생활을 한 후 2019년까지 해외 여러 팀을 거쳐서 프로생활을 하였습니다
그 후 2019년부터는 다시 삼성으로 돌아와 큰 관심사가 되었는데요.
그는 한미일 통산 500세이브를 달성한 높은 평가를 받은 선수였습니다.
오승환 도박사건
하지만 그에게 도박사건이 있었습니다. 2008년 프로야구 도박사건이 이름이 올랐지만 채태인선수만 혐의가
인정되었습니다. 그리고 몇 년 후 2015년 검찰에 소환되어 도박사건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의 핑계는 불법도박인지 몰랐다는 황당한 변명뿐이었습니다.
오승환은 마카오 카지노에 간 건 사실이었으나, 단순 관광 목적, 상습 도박이 아니라고 말하였지만
결국 도박 혐의가 확정되었습니다.
82년생 동갑 선수들
이대호 역시 82년생 동갑 선수입니다. 오승환은 다른 동갑 선수들과 달리 아직 은퇴를 하지 않았습니다.
예전만큼 구속도 나오지 않고 여러 경기 실점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떠나야 할 때 떠나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현재 여론
레전드 선수가 아닌 한 때 잘했던 선수로 남을 것이다. 돌부처라는 네임으로 감정컨트롤이 장점이었던 선수였으나
컨트롤이 안된다. 은퇴 시점을 잡지 못했다. 더 추해지기 전에 내려와야 한다 등등 여러 좋지 않은 여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던 팬들은 응원할 테지만 본인과 팬들 모두에게 좋은 선택을 하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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