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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관중에게 야구공 던졌다 결국 2군행(과거기록)

팁 주는 사람 발행일 : 2023-06-19

한때 잘 나갔던 kbo한국 프로야구선수 오승환(삼성) 지난 경기 등판 후 투구 수 7개 만에 내려가게 되었는데요.
이때 오승환이 취했던 행동은 너무 감정컨트롤이 안된 상황이었습니다.

출처-mbcnews


오승환 kbo 과거기록
2005년 삼성에 입단 후 2013년까지 한국에서 프로생활을 한 후 2019년까지 해외 여러 팀을 거쳐서 프로생활을 하였습니다
그 후 2019년부터는 다시 삼성으로 돌아와 큰 관심사가 되었는데요.
그는 한미일 통산 500세이브를 달성한 높은 평가를 받은 선수였습니다.


오승환 도박사건
하지만 그에게 도박사건이 있었습니다. 2008년 프로야구 도박사건이 이름이 올랐지만 채태인선수만 혐의가 
인정되었습니다. 그리고 몇 년 후 2015년 검찰에 소환되어 도박사건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의 핑계는 불법도박인지 몰랐다는 황당한 변명뿐이었습니다.
오승환은 마카오 카지노에 간 건 사실이었으나, 단순 관광 목적, 상습 도박이 아니라고 말하였지만 
결국 도박 혐의가 확정되었습니다.

 

 



관중에게 강하게 볼 던지는 오승환(출처-mbcnews)

82년생 동갑 선수들
이대호 역시 82년생 동갑 선수입니다. 오승환은 다른 동갑 선수들과 달리 아직 은퇴를 하지 않았습니다.
예전만큼 구속도 나오지 않고 여러 경기 실점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떠나야 할 때 떠나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최강야구 이대호


현재 여론
레전드 선수가 아닌 한 때 잘했던 선수로 남을 것이다. 돌부처라는 네임으로 감정컨트롤이 장점이었던 선수였으나
컨트롤이 안된다. 은퇴 시점을 잡지 못했다. 더 추해지기 전에 내려와야 한다 등등 여러 좋지 않은 여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던 팬들은 응원할 테지만 본인과 팬들 모두에게 좋은 선택을 하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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