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한국농구 레전드 농구 선수들 7명(은퇴 선수 포함)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kbl 역대 기록들을 참고하였습니다!
1. 이대성
이 선수는 경상남도 사천시에 태어나 신체 193cm 듀얼가드입니다.
가드 중에 큰 편에 속합니다. 2013년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로 울산 모비스 첫 팀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대성은 작은 선수들 상대로 포스트업을 자주 사용하는 선수이고 패스능력이 기본적으로 매우 좋은 선수입니다.
21~22 시즌부터는 3점 슛과 돌파 위주의 득점 루트를 구사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투를 많이 받게 되어
2년 연속 베스트 5에 선정된 선수입니다.
2. 최현민(고양 캐롯)
키 195cm에 100kg의 피지컬을 가진 포워드입니다. 그는 2012년 1월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안양 kgc로
첫 팀을 가지게 됩니다. 최현민은 농구선수인 가족 덕분에 초등학교 4학년부터 일찍 농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에는 랭킹 1위로 평가받기도 한 선수입니다.
이 선수에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습니다. 군부대 내 폭행을 당한 선수입니다. 그래서 그 당시 많은 걱정을 하게 되었는데요.
다행히도 무릎 수술이 잘 되어 잘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이 과정에서 이대성이 이를 도와줬다고 합니다.)
현재 2022년부터 고양캐롯에 입단하여 뛰고 있는 현역 선수입니다.
3. 현주엽
현주엽은 키 195cm, 123kg의 어마어마한 피지컬을 가졌던 농구선수입니다.
매직히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1998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청주 sk로 입단하였습니다.
골대를 부술 정도로 엄청난 힘을 가지고 그 당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던 선수였습니다.
뛰어난 운동신경 때문에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모두 가능한 선수입니다.
게임 리딩 능력을 가진 선수여서 포인트 포워드로 뛰었습니다.
현재 은퇴 이후 창원 lg에서 감독도 하였고 각종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4. 김주성(역대 최다 블록)
김주성은 신장 205cm, 체중 92kg, 윙스팬 210cm 엄청난 리치를 소요한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한 팀에서 계속 뛴 대단한 선수입니다.
2022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원주 db로 뽑혀 현재는 원주 db에서 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3급 지체 장애인 부모 밑에서 힘든 성장 과정을 극복하고 성공한 선수입니다.
중학교 시절 키가 2m를 넘겨서 상당히 늦게 농구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시작 후 반년만에 주전으로
뛰게 되었습니다.
김주성은 뒤늦게 농구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슛폼이 엄청 깔끔하며 16년 동안 원주 농구를 살아왔고
국내 선수들 중 덩크를 제일 자유롭게 구사한 선수입니다.
심지어 유명 농구선수인 허재와도 그와 함께 했습니다.
5. 오세근(sk)
오세근은 1987년생 올해 36세 신장 199.8cm를 가진 파워포워드, 센터 모두 가능한 선수입니다.
키가 2m가 안되지만 팔 길이가 2m 12cm로 엄청 리치가 좋은 선수입니다.
2011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안양 kgc에서 무려 2023년도 까지 뛴 선수입니다.
2023년도 올해부터는 sk나이츠에 뛰게 되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세근 역시 뒤늦게 농구를 시작했지만 kbl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엄청 열심히 하는 선수로
대학시절부터 프로선수들을 능가했습니다. 그래서 오세근의 최고 장점 중 하나인 스크린이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국제연맹농구 fiba에서 인정한 아시아 최고의 파워포워드 오세근 선수입니다.
6. 주희정(역대 최다 어시스트, 역대 최다 스틸)
신장 181cm를 가지고 역대 최다 기록들을 많이 세운 농구선수 출신이자 고려대학교 감독이다.
프로선수 이전에 많은 어려움들을 겪은 선수 중 하나이다.
그는 지독한 연습량, 자기 관리 끝판왕이다. kbl 프로선수들 중 역사상 매우 빠른 선수 중 한 명이며
체력까지 좋아 수비력도 우수했다.
2018년부터 주희정의 모교인 고려대학교 코치로 부임되었으면 현재는 감독까지 맡고 있다.
각종 역대 최다 기록들을 세우고 알 사람들은 모두 아는 자기 관리를 잘하는 선수이다.
7. 서장훈(역대 최다 득점)
207cm의 큰 키를 가졌고 연세대를 대표하는 농구선수이다.
서장훈은 연세대에 들어가자마자 mvp를 수상할 정도로 엄청난 스탯을 가진 선수입니다.
국보급 센터라는 별명 그대로 엄청난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수비를 달고 쏘는 2점 슛, 3점 슛 모두
넣는 센터이다. 또 한국 프로농구 사상 용병을 제치고 리바운드 타이틀을 따낸 유일한 선수이다.
그는 심지어 현역 시절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기부를 하는 남다른 사람이다.
현재 은퇴 이후 미우새, 아는 형님, 물어보살 등등 여러 유명 프로그램에서 일하고 있는 유명 연예인이다.
댓글